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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13인치 16인치

필자는 오늘 맥북 프로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가성비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왜 맥북을 고려하는지, 그 비교대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맥북프로13인치와 16인치는 무엇이다르고, 뭘 고르면 더 좋을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포괄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해보도록 할 것이다.

 

맥북 프로

 

우선 맥북 프로 같은 경우엔 많은 분들이 초기 노트북을 구매할 때 많이 고려하는 제품들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 많이 고민하는 브랜드는 삼성,LG,HP정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선택에 참고가 될 수 있게 이야기해주는 것이지만, 맥북을 사용할 경우에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사용 불가능한 영상편집 툴인 파이널컷도 사용할 수 있다.

 

아마 편집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맥북을 고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관련되어 있지 않아도 맥북 프로를 구매하려고 생각중에 있으면 집중해서 보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바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파이널컷은 프리미어 프로와는 각각 영상에 효과를 입히고, 그것을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무료는 아니고 유료로 사용가능한 것들이다. 그런데 맥북을 이용하면 파이널컷,프리미어를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맥북의 운영체제가 아닌 윈도우에서는 프리미어는 사용가능해도 파이널컷은 사용 불가능하다는 점이 다르다.

 

그 성능은 많은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각각의 매력이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이것(파이널컷)을 이용하기 위해서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 만약 자신이 유튜브와 같은 플렛폼을 운영하고 있다거나 혹은 편집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이부분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맥북 프로
맥북 프로
맥북 프로

 

그럼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맥북 프로 가성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아마 맥북 프로 구매를 위해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맥북프로는 13인치모델과,16인치 모델이 있다 이 둘의 가격차이는 무려 100만원이 넘는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이러한 가격차이가 나는 것일까? 과연 거의 1.5배에 가까운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까?

 

 

 

지금부터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의 스펙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같은 13인치 모델이라도, 그 성능에 있어서는 추가비용을 얼마나 내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지금 알아보고자하는 것은 가성비이기 때문에 가장 13인치 중 가장 저렴한 버전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맥북 프로 13은 약 170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1.4GHz 쿼드코어 8세대 intel core i5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 기준이다. 기본적인 SSD 저장 장치는 128GB의 용량을 가지고 있고, 터치바와 터치아이디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한 TRUE TONE이 적용되어 있는 RETINA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맥북 프로
맥북 프로
맥북 프로

 

위의 기능만 살펴봤을 때 다른 유사한 가격대의 브랜드의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그 성능은 별차이가 없다. 즉, 가격적으로 다른 것에 비해 그렇게 거품이 심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물론, 굳이 똑같이 성능을 비교하자면 동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보다는 약간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는 맥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포함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가격 차이는 맥북 전용 편집툴, 혹은 보안시스템 등의 사용 대가로 인해서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음으로는 맥북 프로 16인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맥북 프로 16인치는 2.6GHz 6코어 프로세서 512gb저장용량에 amd radeon pro 5300M를 탑재했고, 9세대 intel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만약 노트북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이 프로세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코어가 많을수록 뭐가 좋은지에 대해서 모를 수도 있다. 오늘 글에서는 간단한 비교만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몰라도 된다. 대신 필자가 간단하게 그 차이점을 설명해주도록 하겠다.

 

 

 

둘의 성능 수치는 한눈에 보기에도 다른 점이 있다. 바로8세대와 9세대라는 차이점, 그리고 4코어와 6코어의 차이점이다. 세대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최신에 나온 것이고, 코어가 많을수록 더욱 고성능의 작업을 처리하기 용이해진다. 즉, 맥북프로13인치보단 16인치가 고성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때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적당한 서핑용으로 노트북을 이용하려고 한다면 굳이 맥북 프로 16인치를 구입할 필요 없다. 웬만한 프로그램들은 13인치로도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갈 정도의 성능이기 때문이다.

 

맥북 프로
맥북 프로
맥북 프로

 

반면, 자신은 전문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속도차이라도 크게 느껴진다고 하면 16인치를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일반인이라면 맥북 프로 13인치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전문가용으로 적합한 것이 16인치라는 주관적인 입장이다.

 

만약 전문가용으로 산다는 전제 하에 그 13형과 확연하게 차이나는 가격을 감수할만큼의 효과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것은 자신이 활용하기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싶다. 노트북은 성능 뿐만 아니라 무게 같은 편의성도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게 된다. 예컨데 1kg대인 노트북과 3kg대의 노트북이 무게 빼고 모든 성능이 같다고 했을 때 이 둘의 가격차이는 얼마나 날 것 같은가? 10프로~20프로가 아닌 수십프로 어쩌면 2배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이다. 1~2kg차이로 말이다.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었지만, 필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16형의 스펙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작업을 "조금이라도"최적화 시켜줄 수 있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속도를 빨리해야되는 작업을 하고 있고, 그것에 도움이 된다면 그 가격의 차이는 얼마인지를 떠나서 유용히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취미로만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는 굳이 엄청나게 좋은 성능을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즉, 일반인들은 그냥 13인치를 구매하는 것이 가성비로 봤을 때 더욱 합리적일 것이고, 전문가들은 16인치도 충분히 적합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금전적으로 여유롭다 하는 일반인이라면 16인치는 확실히,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맥북을 사용할 것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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