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1. 갤럭시 S10에 대한 이야기

오늘은 갤럭시 s10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것이다. 우선 필자는 애플 뿐만 아니라 삼성의 제품도 고루고루 쓰고 있으며,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현재사용하고 있고, 새로운 it기기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필자가 너무나도 사용하고 싶어해서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정보를 수집한 갤럭시 s10의 스펙, 장단점,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중점으로 둔 개선이 필요한점 등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이야기해볼 것이다.

 

 

아무래도 오늘 이야기할 내용들(스펙,장점,단점)을 모두 다 담고 있는 대한 정보들을 찾아보기위해선 이곳저곳 많이 알아봐야하기 때문에, 필자는 그러한 귀찮음을 덜어주기 위해서 오늘, 이 한 글에 앞서 이야기한 갤럭시 s10의 정보를 담아보도록 하겠다. 그럼 지금부터 글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2. 갤럭시 s10는 언제 출시되었나, 너무 오래되진 않았을까

우선 처음으로 이야기해야될 것은 당연히 갤럭시 s10의 출시일에 대해서이다. 갤럭시 s10은 2019년 03월08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는 지금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이다.

 

사실 과거에는 1~2년만 지나도 전자제품의 스펙이 너무나도 달라지기 때문에, 바로바로 교체해줬는데 최근들어서는 워낙 기기들의 기능이 뛰어나기도 하고, 웬만한 기능들은 다 탑재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길면 3년정도까지 핸드폰을 교체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했을 때 출시일은 비교적 최근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아직까지도 구매하기엔 늦지 않은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더 이전에 출시한 s9시리즈를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니 너무 늦게 갤럭시 s10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가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갤럭시 s10의 디스플레이는 몇인치일까?

갤럭시 s10은 6.2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잇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s9버전에 비해서 0.4인치 커진 모습으로 비교적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전 작인 s9을 써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5.8인치 크기의 s9 또한 사용하는데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조금만 더 넓었으면 더 편하게 영화나 다른 것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살짝 들기는 했었다.

 

 

그런데 사용자들의 이런 니즈를 알았는지 갤럭시 s10에서는 약간 더 큰 화면을 통해 더 넓게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고,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화면 크기의 변화 때문에 혹시라도 커진 사이즈 때문에 들고다니는 데에 불편함이 없을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나있으실텐데, 한손으로 조작하기에도 용이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갤럭시 s10 카메라의 갯수, 그리고 그 성능에 대하여

갤럭시 s10의 카메라는 총4개로 이루어져있다. 전작이 총2개였던 것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많은 양의 카메라 갯수가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최근들어 최신 스마트폰들이 다들 카메라의 갯수를 늘리고 그 성능을 높이는데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욱 중요한 갤럭시s10 카메라 렌즈의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셀카모드를 담당하는 전면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1개의 렌즈가 달려있고, 무려 10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전작이 800만화소였던 것에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 되어 나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후면 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총3개가 달려있는데 출시 초기에는 마치 인덕션 같은 모습이라고 하여 사람들에게 인덕션 카메라라고 불리우며 놀림받기도 했지만, 막상 출시를 하고 많은 이들이 써보고 나니,생각보다 더 뛰어난 그 성능 덕분에 최근에는 카메라 갯수가 적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갤럭시 s10의 후면카메라는 초광곽렌즈1600만화소, 일반화각렌즈1200만화소, 망원렌즈1200만화소로 어둠에 취약했던 이전보다 빛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서도 더 나은 퀄리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망원렌즈 덕분에 멀리 있는 사물을 확대했을 경우에도 그 깨짐이 더욱 적어지게 되었다. 

 

 

사실 이부분이 갤럭시 s10 변화에 가장 큰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굉장히 길게 설명을 했는데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이전버전보다 상당수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갤럭시 s10에 대한 긍정적,부정적의견들은 무엇이 있을까

대략적인 스펙들을 알아봤으면 당연하게도 사용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봐야할 것이다. 일단 대부분 갤럭시s 10을 사용한 사람들의 경우 이전보다 훨씬 개선된 카메라 성능에 대해서 대부분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필자 또한 촬영된 사진을 보았을 때, 특히 야간모드를 사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했을 때 그 선명도와 퀄리티의 차이가 꽤나 난다는 것을 상대적으로 깔끔하게 나온 사진을 통해 체감할 수 있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긍정적인 의견이 있으면 부정적인 의견이 나올 것이다. 갤럭시 s10의 개선점을 외치는 이들 중 대부분 입모아 말하는 개선해야될 점은 갤럭시 s10이 가지고 있는 지문인식 기능의 애매한 위치이다.

 

이는 아무래도 뒷부분에 지문인식 패드가 있었던 이전버전과는 달리 갤럭시 s10은 화면에 지문을 갖다대서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지문을 올려두는 위치가 맨밑도,그렇다고 중간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필자 또한 처음 사용할 때는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반면, 오히려 사용하는데에 익숙해지면 이전보다 편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는만큼 아무래도 실제로 오랜 기간 사용해봐야 자신에게 잘 맞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용하기 이전에는 이것이 자신에게 정말로 유용할지에 대한 것을 미리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갤럭시 s10에 대한 정보들은 인터넷 여기저기에 정말 많기 때문에, 오늘 미처 다 다루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면 자신이 원하던 것인지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필자의 사견을 덧붙이자면 갤럭시 s10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심플하여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했던 것보다 내용이 너무 길어졌기 때문에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