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오늘은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중 하나인 갤럭시 노트10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할 것이다. 필자는 평소 갤노트10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출시된지 꽤나 지난 시점이라서 다양한 장단점 같은 정보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늘은 갤럭시 노트10의 스펙과 장단점들을 종합적으로 이야기해주도록 할 것이다.

 

 

여러가지 정보들에 대해서 한번에 다룰 것이니, 오늘 이 글을 읽고 고민하던 핸드폰을 선택하는 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갤럭시 노트10에 대한 글 시작해보겠다.

 

 

갤럭시 노트10 출시일은 언제일까, 너무 이전에 나오진 않았을까

갤럭시노트 10은 한국에서는 2019년 8월23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지금으로부터 1년도 안 된 시기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최신형 스마트폰이라 불리기에도 전혀 무색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웬만한 사람들의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2년인 것을 봤을 때 1년도 안 된 출시기간은 최근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는 언제 출시했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매해마다 새로운 기능들이 왕창 추가되는만큼 너무 예전에 나온 것을 구매할 경우 자신이 생각했던 기능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트10의 경우에는 현재 최신형 핸드폰이 탑재하고 있는 기능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없는 기능도 있겠지만,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전혀 부족함 없이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갤럭시 노트10 스펙 1. 디스플레이 크기

우선 갤럭시 노트 10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59.4MM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 해상도는 2280x1080(FHD+)를 가지고 있고, 색심도는 16m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디스플레이 크기는 영화감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 전혀 불편하지 않고 넉넉한 크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상도 같은 경우에는 최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속하는 편이다. 물론, 저 수치도 절대로 낮은 게 아니고 육안으로 봤을 때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신다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결코 해상도가 안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저 정도 수치만 되어도 웬만한 고화질 영상들은 아무런 가시감 없이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더 성능을 올릴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어쩔 수 없이 들기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물었을 때 FHD+라서 최신기기에 비해서 해상도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냐고 질문했을 때 대부분은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기 때문에 이점도 같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갤럭시 노트10 스펙 2. 연속통화시간

갤럭시 노트10에 대표적인 스펙 중 하나는 연속통화시간이 무려 24시간이나 된다는 사실이다. 기존 다른 스마트폰들이 하루나 되는 시간을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꽤나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하루에 통화를 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이렇게 장기간 통화를 할 수 있다는 스펙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 아마 필자 뿐만 아니라 ,평소 전화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수치에 대해서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짧은 통화가 10분 내외로 끝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넉넉한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 스펙 3. 배터리 용량

갤럭시 노트10에서는 이번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내장형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그 용량은 3500mAh이다. 비교적 최근에 나왔고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S9의 배터리용량(3000mAh)보다 약 500mAh증가한 모습이며, S9의 모델보다 약20% 정도의 사용시간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3000mAh만 넘어도 웬만해선 보조배터리 없이도 생활이가능한데, 이보다 더 높은 수치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10을 사용할 때에는 배터리가 부족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인터넷 사용시간(LTE,WIFI)은 최대 15시간 정도이고,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시간도 최대 17시간 가량된다고 한다. 배터리가 교체가 안 된다는 것은 불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충분한 용량을 가지고 있기에 굳이 교체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용에 있어서 문제되는 점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10의 가격은 265GB의 출고가를 기준으로 따졌을 때 약124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용량과 전체적인 성능을 참고했을 때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갤럭시 노트10 그외에 다양한 스펙들

갤럭시 노트10의 스펙에는 이것들 말고도 다른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이것들에 대해서 한번에 다 다루게 될 경우엔 글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간단히 S펜에 대해서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갤럭시 노트10의 S펜은 상당히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양한 기능 때문이다. 예컨데 꺼진 화면에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예시로 들을수가 있을 것이다. 원래 기존에 있던 메모기능은 반드시 핸드폰 화면을 켜야만 무언가를 적을 수 있었지만, 이번 노트10에 탑재되어있는 S펜은 잠금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10에 탑재되어 있는 S펜에는 에어액션 기능 또한 있기 때문에 멀리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하고, 끄는 등의 행위도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들은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든다.

 

 

갤럭시 노트10 단점

물론 갤럭시 노트10의 장점이 있다면 단점 또한 있을 것이다. 여러가지 중에 대표적인 것 하나만 이야기해보자면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평소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필요한 이어폰 단자가 갤노트10에는 없어졌다. 이는 핸드폰에 조명,마이크 등을 연결해서 사용하던 사람들에게도 약간의 불편함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젠더를 사용하여 여전히 기존 것들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원래는 그냥 꼽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이어폰 단자가 없어서 젠더를 활용하여 사용해야된다는 점이 많은 분들이 갤럭시 노트10의 단점을 이야기할 때 나오는 점들 중 하나이다. 오늘의 갤럭시 노트10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