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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증상을 말하기에 앞서 설명드려야할 점이 있는데 그것은 이 질병의 무서운 점이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아니겠지, 혹은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실제로, 이 질병은 전세계적으로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1%의 인구가 가지고 있습니다.

 

즉, 류마티스 관절염을 대략적으로 100명당 1명이 가지고 잇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이 가지고 있는 그 심각성 및 증상들은 다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맞지 않는 말이지만, 이들 모두가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즉, 아무리 자신이 걸리지 않았더라도, 혹은 증상이 미미하더라도

결코 단순하게 생각하고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의를 간단히 설명해주자면 자신의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누군가는 심하게, 누군가는 약하게 생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떤 행동을 하든지 관절은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자신이 걸을 때에도, 밥을 먹을 때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관절이 사용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나, 신체를 이용해서 근무를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라면 이러한

통증이 더욱 부각되기 때문에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증상은 처음에는 약하게 온다. 

우선 전날 심한 운동이나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자마자

손마디나 다른 곳들이 크게 붓거나 고통이 발생하고, 상당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관절이 아프고 쑤시며,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증상에 가장 가깝다는 것이다.

 

이는 초반에는 약한 통증으로 시작되었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고통이커지고, 그 시간이 길어지고, 불편함이 커진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으면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아있다.

바로 이것에 대해서 예방하는 방법이나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이다.

 

유감스럽게도 류마티스 관절염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다.

아직까지 현대의 의학기술로는 완벽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이 병의 진행속도는 늦출 수가 있다고 한다.

우선,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습관에 있다.

 

평소 자신이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능 행동을 하고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다면

바로 교정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이러한 교정이 익숙하지 않고 어렵기마련이지만,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바꾸려고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관절에서 뚝뚝 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하게도 좋지 않은 습관에 속한다.

물론,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하며 나는 소리는 안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개인이 몸에서 내는 소리는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통해 내는 소리가 아니다.

 

 

뚝뚝 나는 소리는 얼핏 들으면 뼈가 맞춰지는 소리처럼 착각할 수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당시엔 경쾌한 소리 때문에 시원하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점점 더 관절에 무리가 되고, 좋지 않은 영향을 장기적으로 끼치게 된다.

 

 

이렇듯 자신의 행동을 어느정도 교정했으면 식습관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변화를 줘야한다.

관절에 좋다고 하는 음식들에 대해서 찾아서 먹어야하는 것도 그렇지만 

오히려 좋지 않은 것들을 먹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상태를 호전하기 위해서 관절에 좋은 음식 

혹은 뼈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먹는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평소에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들을 많이 먹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거기에 플러스로 이득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상태는 호전되지 않을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을 겪은 뒤에 해야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일상들을 기록해놓는 것이다. 

 

이러한 기록에는 종류를 불문한다. 자신의 생활패턴, 자신의 식습관

자신이 잠을 자는시간까지 평소 몸을 사용하여 하는 행동이라면

대부분의 것들을 필수적으로 기록해놓는 것이 좋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정보들을 하루가 끝날 때 돌아보며 자신이 어떤 음식을

먹은 것은 잘못됐는지, 어떤 습관들이 잘못됐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습관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걸쳐 형성되기 때문에 관절염이 생기고,

그것을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만으로는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남녀노소 많은 이들에게 소리소문없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더욱 주의해야 될점은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근육통의

증상이랑 착각하지 않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알고보면 단순히 이전에 너무 격한

운동을 하거나, 다친 후에 나타나는 자연적인 증상이었던 경우가 꽤나 있다.

 

자신에게 위에서 언급했던 현상들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전날에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생각하고 문제가 될만한 행동들을 찾는 것이 좋다.

 

무엇이든지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으며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심된다고 해서 생활패턴을 아예 전부 바꿔버리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수면시간의 경우 평균 7~8시간 정도를 꼭 잘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충분한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맞춰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

 

관절이나, 몸이 아플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회복과 영양공급이다.

이를 반드시 명심하면 어느정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다.

어김없이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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